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현대 트라제 XG (문단 편집) == 연식별 변경사항 == ||<:>[[파일:2000F.jpg|width=100%]]||<:>[[파일:2000B.jpg|width=100%]]|| || 2000년 LPG 모델 정측면[* GOLD 기본형 모델이다.] || 2000년 LPG 모델 후측면 || ||<:>[[파일:IN1.jpg|width=100%]]||<:>[[파일:INSEAT.jpg|width=100%]]|| || 내부 || 9인승 모델 시트배치 || 1999년 10월 15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시장의 신차보도발표회를 가졌다. 가솔린은 2.0L 7인승과 2.7L 6인승, LPG는 2.7L 9인승으로 3개 모델을 시판, 1,760만원~2,230만원으로 판매하였다.[* 당시에는 다소 비싼감이 있었다.] 신차발표회 사진 중 검정 투톤차량이 보이는데 실제로 시중에 처음 시판할 때는 투톤컬러는 없었고 원톤으로만 판매했다. GOLD 등급에만 들어가는 타이어압력경보장치(TPWS, Tire Pressure Warning System)는 오판단이 잦아서 2000년으로 넘어오면서 기능을 삭제했다.[* 요즘 방식으로 정확하게 공기압을 재는 것이 아니라 바퀴들의 회전수 차이를 탐지해서 이상이 있으면 경고하는 방식이라 오판단이 있을 수 있었다. 지금으로는 어림도 없지만, 당시 오작동으로 정비소로 들어오면 휴즈를 빼버리거나 모듈을 떼어내서 기능을 없애주고 옵션가격 몇 만원을 돌려줬다. 이후 연식에는 기능이 없지만 계기판을 자세히 보면 TPWS 경고등 자리에 경고등아이콘 자국이 어렴풋히 보인다.] 소화기도 조수석 발밑 오른쪽에 달려있다가 2000년이 넘어가며 트렁크 왼쪽 쿼터트림 안으로 들어갔다.[* 뚜껑을 열고 꺼내면 된다.] 2000년 6월, 파격적인 디자인의 [[현대 싼타페|싼타페]] LPG가 출시되자[* 당시 현대에서는 처음 적용해보는 커먼레일 디젤엔진이라 양산이 늦어져서 초기 싼타페는 트라제와 같은 델타 2.7L LPG 엔진을 적용해 출시했다.] 트라제 LPG의 인기는 금방 시들해졌다. 이후 현대자동차는 2000년 연말, [[디젤 엔진]] 양산이 완료되자 싼타페와 동시에 트라제에도 2.0L HTI 디젤 엔진을 적용했다.[* 여기서 HTI는 High-tech Direct Injection. CRDi와 다른 것이 아니라 CRDi 엔진인데, 그냥 이름만 HTI라고 붙인 것이다. 정작 보닛을 열어서 보면 엔진커버에는 CRDi라고 새겨져 있다.] 좌우 앞휀더에 "HTI" 엠블럼이 붙고, 동시에 범퍼 안개등이 변경됐다.[* 디젤 모델의 인터쿨러를 운전석측 휠하우스 안쪽, 안개등 뒤에 넣기 위해 LPG와 디젤 모델 모두 프로젝션 안개등으로 변경했다.] 2001년에 부분변경이 있었다. 기존에는 뒷유리 안에 보조브레이크등이 있었는데 스포일러에 보조브레이크등을 붙이고, 투톤컬러를 추가하여 외관을 고급화했다.[* 선택사양 10만원이 추가된다. 하단을 도색으로 칠한 방식으로, 2001~2002년 사이에 굉장히 짧게 적용했다. 이후 연식부터는 플라스틱 가니쉬를 붙여서 투톤을 만든다.] 새로운 디자인의 15인치 휠이 적용됐고, 실내에 우드그레인을 채택했다. 2.7L 가솔린 모델은 단종됐다. ||<:>[[파일:2002F.jpg|width=100%]]||<:>[[파일:2002B.jpg|width=100%]]|| || 2002년 LPG 모델 정측면[* GOLD 최고급형 모델이다.] || 2002년 LPG 모델 후측면[* 트렁크 엠블럼이 밑으로 잘못 붙어있다.] || 2002년 [[페이스리프트]]부터는 원톤컬러를 삭제하고 가니쉬타입 투톤 컬러로 변경, 트렁크번호판이 붙는 백판넬에 기존 후진등처럼 보이는 공갈등이 삭제되고[* 후진등은 아니었다. 이미 리어콤비네이션 램프에는 후진등이 두 개가 있고,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 제39조(후퇴등)을 보면 후진등은 좌, 우에 각각 1개 또는 2개를 설치할 수 있다. 그 이상 후진등이 있으면 안된다.][* GLS, GOLD 등급에만 이런 공갈등이 들어간 백판넬이 적용됐다. 생긴 것은 후진등으로 작동할거 같지만 말 그대로 아무 동작도 하지 않는 장식이다. 부품 카탈로그에서는 이 부분을 "램프 어셈블리"라고 부르고, 실제로 차체와 백판넬 안에도 전구가 들어갈만한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그랜저 XG처럼 후진등으로 만드려다가 외국에 수출할 경우에는 긴 번호판 공간이 안 나오자 장식의 역할로 선회한 것이 아닐까 추측만 한다. GL 트림과 수출형에는 긴 번호판이 들어갈 수 있는 백판넬이 적용됐다.] 번호판을 감싸는 두꺼운 크롬장식으로 변경됐고, 탈부착이 가능했던 3열시트가 레일식으로 바뀌어서 탈거가 불가능해졌다. 지금까지 디젤 엔진은 엔진커버에는 CRDi(Common Rail Direct Injection), 외부휀더에는 HTI(High-tech Direct Injection)라고 붙어있었는데, HTI라는 이름을 버리고 CRDi라고 통일해 사용했다.[* 좌우 앞휀더에 "HTI" 엠블럼 대신 "CRDi" 엠블럼이 붙었다.] 그릴에 현대자동차 마크가 있던 기존과는 다르게 보닛에 트라제 전용 엠블럼과 T자 그릴로 변경됐다. 실내에서는 내부 도어손잡이와 도어 스커프를 크롬으로 바꾸고, 모든 파워윈도우 스위치에 조명을 설치,[* 기존까지는 운전석쪽 스위치에 운전석 창문버튼 딱 하나만 불이 들어왔다.] 전면 유리 아래에 와이퍼 결빙방지 열선을 넣고, 헤드라이닝 핸즈프리[* 2001년 6월부터 운전 중에 휴대폰을 사용할 수 없도록 도로교통법이 개정됐고 핸즈프리나 한뼘통화를 써서 통화한 경우는 예외였다. 위반 시 벌점15점에 승합차 7만원, 승용차 6만원, 이륜차 4만원, 자전거 3만원이었다.]를 내장시켰다. ||<:>[[파일:SE-7958f7b6-1241-42f8-8332-9f98811a4e74.jpg|width=100%]]||<:>[[파일:SE-9a4b7bcd-f3a5-426b-a263-5184b26d1063.jpg|width=100%]]|| || 2002 월드컵 에디션 정측면 || 2002 월드컵 에디션 후측면 || 2002년 개최된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의 공식후원사였던 현대자동차가 이를 기념하기 위해 내놓은 차량이다. 2.0L 디젤 엔진 GOLD 기본형을 바탕으로 월드컵 알루미늄 휠캡, 월드컵 자수가 새겨진 가죽시트를 추가한 모델로 가격은 2149만원. 월드컵이 끝날 때까지 한정판매했다. 2003년 2월에는 9인승 디젤 모델의 시트 포지션이 바뀐 2003년형 부분변경 모델이 출시됐다. 2열 맨 우측 시트를 기존의 레일식시트에서 봉고차처럼 접고 세워서 옆으로 붙는 접이식보조의자(점프시트) 방식으로 바꿨다. 9인승에서도 2~3열간 워크 스루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한 것인데, 오히려 이 방식은 고급감이 떨어진다는 평이 있었다. 싼타페와 동시에 디젤 GLS이상 등급부터 126마력 VGT 엔진을 적용했고[* 좌우 앞휀더에 "VGT" 엠블럼이 붙었다. GL 등급은 기존 CRDi 엔진이 적용됐다.] 휠이 15인치에서 새로운 두 가지 디자인의 16인치 알루미늄 휠로 변경됐다.[* 등급별로 적용되는 디자인이 달라진다.] 2003년 6월에 LPG 모델이 단종돼 파워트레인은 2.0L 디젤 엔진과 2.0L 가솔린 엔진 두 가지로 축소됐다. ||<:>[[파일:2004F.jpg|width=100%]]||<:>[[파일:2004B.jpg|width=100%]]|| || 2004년 디젤 VGT 모델 정측면[* GLS 기본형 모델이다.] || 2004년 디젤 VGT 모델 후측면 || 2004년 2월에 나온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일자그릴로 바뀌고 트렁크 번호판이 붙는 백판넬은 번호판을 감싸는 두꺼운 통짜 크롬장식에서 크롬장식&바디칼라로, 리어스포일러 형상의 변화, 리어램프와 방향지시등은 클리어타입으로 변경, 양쪽 휀더에 깜빡이와 새로운 디자인의 "CRDi" 이 붙었다.[* CRDi 글자가 커지고 밑에 조그맣게 COMMON RAIL DIRECT INJECTION 글자가 써졌다. 동시대 스타렉스, 테라칸에 적용되는 그 엠블럼이다.] 눈에 안 띄는 작은 변화이지만 원가절감 차원에서 헤드램프에 꼬마전구가 이때 삭제됐다.[* 기존 꼬마전구 자리는 메꿔버렸다. 초기형 헤드램프는 미등을 켜면 좌우 시그널램프와 헤드램프 안에 꼬마전구가 점등되었다.] 실내에도 변화가 있었는데 베이지 인테리어 추가와 실내트림이 새로운 무늬로 변경됐다.[* 우드트림은 회색톤으로 어두워졌고, 카본트림은 카본무늬가 바뀌고 광이 좀 더 나게 되었다.] 썬바이저에 화장등과 다시방 안에 조명이 생겼다. 각종 스위치들의 위치가 바뀌며[* 기능이 추가되면서 버튼자리가 부족해지자 리어와이퍼&와셔 버튼이 멀티펑션 스위치에 통합되고 그 자리는 TRIP 버튼이 차지하고, HOLD 버튼과 사이드미러접이 버튼이 2단스위치로 같이 통합되고 그 자리에는 핸즈프리 버튼과 VAS 2단스위치가 차지하는 등의 변화가 있었다.] 기어봉 끝에 오버드라이브 스위치가 생기고 기어부츠를 인조가죽으로 변경[* 원래는 고무덮개로 되어있었다.], [[이모빌라이저]] 적용, ECM룸미러, 에어컨만 나오던 3열 좌석에서 히터도 나올 수 있도록 기능 추가, 휠도 2가지의 새로운 디자인으로 바뀌었다.[* 등급별로 적용되는 디자인이 달라진다. 이때 스틸휠 커버 디자인도 한 번 변경됐다.] 그리고 계기판이 한 달 먼저 출시되었던 스타렉스 페이스리프트 모델과 비슷한 디자인으로 바뀌었으며, [[트립 컴퓨터]]가 추가됐다. 2.0L 가솔린 엔진은 기존 시리우스에서 투스카니, 아반떼에 쓰이던 [[현대 베타 엔진|베타 엔진]]으로 교체됐다. 또한 현대차가 2003년부터 시작한 텔레매틱스 시스템 모젠(MTS) 내비게이션이 옵션으로 추가된다.[* 글라스안테나와 별개로 차 천장에 샤크안테나가 붙는다.] 2005년형은 변경사항이 없었다. 2006년형에는 ECM &방위각 룸미러[* 이 당시에는 하이패스가 없었다.] 기능 추가, [[이모빌라이저]]를 모든 트림에 적용했으나, 기존에 있었던 기능이 줄기 시작했다. 음성경고안내장치(VAS) 삭제, 키홀조명 삭제, 2006년 일부 연식부터 오토공조기 버튼음 삭제, 무출오디오 대신 자출오디오가 적용됐다.[* VAS 경고방송을 스피커로 송출하는 방식이 카오디오와 연계되어 있었다. 2006년형부터 모든 트림에서 자출 카오디오를 적용하면서 자연스럽게 음성경고안내장치(VAS)는 사라질 수 밖에 없었다. 그 대신 MP3 CD가 읽히는 [[카오디오]]가 적용됐다.] ||<:>[[파일:SE-5567ed24-7896-436e-9c06-da46410ca7fb.jpg|width=100%]]||<:>[[파일:SE-4dbced00-99de-41e7-8faa-e900e5e2c523.jpg|width=100%]]|| || 정측면 || 후측면 || 2007년에는 마지막 부분 변경 모델이 출시됐는데, 모든 등급에 VGT 엔진이 적용되었고, 새로운 두 가지 휠 디자인이 적용되기 시작했다.[* 등급별로 적용되는 디자인이 달라진다. GL 트림의 스틸휠 커버 디자인은 2004년 페이스리프트 때 그대로 사용했다.] 세 번째이자 마지막 계기판 변경으로 슈퍼비전 클러스터가 적용되며 그릴도 변경됐다. 그런데 2007년식부터는 보이는 곳에서 원가절감이 이루어졌다. 구형가니쉬를 적용했으며,[* 가니쉬타입 투톤에서 출시초기 1999~2002년에 적용했던 원톤에 얇은 가니쉬로 돌아갔다.] T자 그릴로 변경,[* 2002~2004년에 사용했던 그릴에 크롬도금 범위를 약간 바꾼 것 빼고는 같다.] 후방센서는 작동하지만 전방센서와 주차감지센서 화면(BCWS) 삭제,[* GOLD 등급이라도 공갈버튼이 생긴다.] 글로브박스 램프 삭제,[* 2004년에 추가했다가 다시 삭제. 썬바이저 화장등만 남겨놨다.] 트렁크에 있는 기존 2구 파워아웃렛을 1구로 변경 등이 있었다.[* 기존 자리는 메꿔버렸다.] 2007년부터 국내 안전도 평가 K-NCAP에 '보행자 보호 평가' 항목이 추가되는 등 안전법규가 강화돼 트라제 XG도 법규대응을 위해 적지않은 투자비를 들여 이를 개선해야 했다. 하지만 제품 이미지, 카니발과의 경쟁관계, [[현대 스타렉스|스타렉스]] 수요층과의 관계, 투자, 생산공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금까지는 한번씩 외부에서 보이는 그릴, 백패널, 스포일러, 미등, 휠, 도색 바리에이션, 내부는 엔진, 트림, 시트배치 바리에이션, 버튼위치를 바꾸고, 소소한 기능추가 등등으로 해를 이어왔다. 1999년식부터 2007년식까지 큰 변경이 없어서 웬만한 실내외 트림이 호환되고, 차체의 큰 변경도 없어서 도어나 트렁크 문짝까지 웬만하면 모두 호환된다.] 법규에 대응하지 않고 출시 8년만에 2007년 5월 그랜드 스타렉스에 통합되는 형식으로, 내수는 2007년, 유럽은 2008년에 단종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단종 시까지 약 [[https://www.hankyung.com/news/article/2007051694348|30만 7,672대]]가 판매되었다. 그 즈음 후속모델으로는 프로젝트명 [[현대 포르티코|PO]]가 개발을 완료하고 출시 예정이었으나 베이퍼웨어로 남았으며 2021년 8월 중국시장에서 정신적 후속작인 [[현대 쿠스토|쿠스토]]가 출시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